마틴더어시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18일차 동선은: 하테노 요새의 동굴 - 하테노 마을 - 자음미카카의 사당 - 하테노 고대 연구소 - 마야히시카의 사당 입니다. 하테노 요새 1-1. 쌍둥이 마구간에서 말을 타고 하테노 마을 쪽으로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가능 길에 하테노 요새 동굴이 보여 들어가 봅니다. 몬스터들을 처리하고 아이템 상자에서 수호의 방패를 얻습니다. 1-2. 동굴을 지나 하테네 요새 앞 몬스터 무리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몬스터들이 많아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처리 했습니다. 하테네 요새 입구를 지나면 집 하나가 있습니다. 안에는 아무도 없고, 카리유의 일기가 놓여져 있습니다. 천재지변이 일어난 날에 대하여 적혀져 있고, 고리유적을 조사하러 카카리코 마을에 갔다고 합니다. 1-3. 지나가는 ..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집을 고르는 과정과 집을 결정했을 때 오퍼 레퍼를 작성하는 단계까지 작성해 보았습니다. 당시에는 이 기간이 매우 길다고 느껴졌는데 돌아보니 느껴졌던 거보다 훨씬 짧은 시간인 것 같네요. 첫번째 글: 리얼터 Realtor 와 렌더 Lender선택 및 모기지 사전 승인 (pre approval)받기 세번째 글: 인스펙션 Inspection, 집 감정 Appraisal, 론 승인, HOA, 유틸리티 Introduction 저는 첫번째 오퍼를 실패하고 같은 동네에 있는 다른 유닛의 집에 오퍼를 넣어 두 번째 오퍼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미국은 봄 시기에 가장 집 거래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학기가 시작하는 시기에 맞추게 되고, 이사하기에도 따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여행후기 업데이트] [1] 멕시코 Mexico -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 후기 [2] 멕시코 Mexico - 임프레션 목쉐 바이 시크릿 Impression Moxche by Secretes 후기 [3]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칸쿤 호텔존으로 이동하기 - USA Transfer [4] 멕시코 Mexico - 칸쿤 힐튼 마 카리베 Hilton Mar Caribe 호텔 후기 2023년 연말 여행지는 바쁘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는 5박 6일 칸쿤 + 플라야 델 카르멘으로 결정했습니다. 칸쿤은 공항과 가까우며 많은 관광객들이 호텔존을 찾습니다. 쇼핑몰과 클럽등이 이 주변에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은 공항 아래쪽으로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거..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17일 차 동선은: 지상화 (용의 눈물 4: 겔드족의 강습) - 지우코우메의 사당 - 포플러 고지 조망대 - 라베라 습지대 조망대 - 쌍둥이 마구간 -에쇼세의 사당입니다. 지상화: 용의 눈물 4 - 겔드족의 강습 1-1. 사하스라 평원 조망대 위에서 쉽게 보이는 지상화로 반절은 숲에 가려져 있습니다. 막혀 있는 눈물 모양을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에는 하우스 록이라는 몬스터가 있습니다. 광석이 있는 부위를 돌멩이나 망치 같은 무기로 내려 쳐 주면 됩니다. 움직임이 심해서 쉽지 않았습니다. 1-2. 물방울이 있는 곳은 호수까지 가지 않고, 나무가 있는 곳을 따라서 중간정도에 위치해있었습니다. 한참이나 헤매었는데, 깊숙한 곳이 아닌, 평원과 가까운 곳 살짝 언덕진 ..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2023.11.20 - [DAILY/DOG] - 2023년 11월 바크박스 - Thanksgiving Dinner Guests 바크박스 6개월을 신청하고 드디어 첫 번째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이번 달은 첫 상자며 첫 달 이벤트로 받은 강아지 침대도 같이 왔습니다. (바크박스에서 진행했던 프로모션으로 첫 상자 신청 시 무료로 강아지 침대를 주는 이벤트를 하였습니다) 주문한 후 3일 뒤 첫 상자가 발송되었고, 발송 후 배송 기간은 3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바크박스 상자와 강아지 침대가 들어 있는 상자가 한 상자에 같이 도착했습니다. 강아지 침대가 들어 있는 상자 안에는 보너스로 완두콩 인형 "the pup & the pea"이 들어 있습니다. 옛날 옛적 홈스위트홈이라고 불..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입니다. 16일 차의 동선은: 카카리코 마을 - 마카스라의 사당 - 북하테르 하늘제도 & 죠시우의 사당 - 이스트 동산의 깊은 굴입니다. 카카리코 마을 1-1. 서하테르지역에 있는 카카리코 마을에 왔습니다. 카카리코 마을은 사하스라 평원 조망대와 가까워서 고리 유적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1-2. 미니 챌린지 - 태고의 로망을 찾는 여행: 카카리코 마을에서 처음 만난 사람은 부그리 입니다. 카카리코 마을 주변에 있는 석판들의 내용을 알고 싶지만 무서워서 높은 곳에 못 가기 때문에 링크에게 대신 조사해 달라고 합니다. (5-6 단계에서 완료) 미니 챌린지 - 태고의 로망을 찾는 여행: 마을에 낙하한 고리 유적에서 다수의 석판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 관광객인 부그리는 석판의 내용을 ..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4.8세 미니어처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마틴의 9월 근황입니다. 사진첩을 둘러보니 마틴이 잠을 자는 사진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아마 잘 때가 가장 이뻐서 그런가 봅니다. 가장 좋아하는 자세는 푹신한 곳에 옆으로 퍼져있기입니다. 강아지들이 가장 편한 자세 중 하나라고 하는데, 저렇게 자다가도 소리가 들리면 귀를 열심히 움직이면서 주인 움직이는 소리를 듣습니다. 마틴은 창가에 밖을 보면서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침대가 창문 높이에 딱 맞아서 블라인드가 열려 있을 때에는 이곳을 자주 찾습니다. 창가를 바라보며 지나가는 다람쥐와 사람들을 즐깁니다. 사진 찍는 건 기가 막히게 알아봅니다. 주인을 향해 걸어오는 마틴의 모습입니다. 장난감을 물어오는 걸 보니 놀아달라는 것 같습..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집을 구매한 지 이제 2년 차가 되었습니다. 함께 하고 있던 26년 된 온수기가 물이 새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미국에서 온수기는 8-12년 정도 사용한다고 하지만, 15-20년까지도 관리를 잘하고 사용하는 집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 집은 26년이 된 온수기로 사실 온도가 점점 미지근 해지는 거 같아서 교체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이 되면 따뜻한 물이 나오기까지 오래 걸렸고, 겨울철에는 뜨거운 온도로 해 놓아도 따뜻한 온도까지만 나왔습니다.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물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났고, 급하게 워터 히터가 있는 공간을 열어보니 아래쪽에 물이 흥건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저희 집은 가스 워터 히터라서 위험할 수도 있을 거 같아 유튜브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