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RAVEL/미국 (9)
마틴더어시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무료 숙박권이 생겨 콜롬버스 데이 휴일 뒤로 3박 4일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제가 묵었던 숙소의 위치는 클리블랜드 클리닉,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그리고 클리블랜드 미술관이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다운타운에서는 약간 동쪽의 위치에 있으며, Euclid 도로를 따라 있는 Healthline 버스가 다니는 지역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지역이며, 왠만하면 다운타운 내에 숙소를 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병원지구 내에 있는 호텔이라서 위험하지는 않았지만, 병원과 학교 지역에서 벗어난 지역은 치안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곳곳에 문을 닫은 상점들이나 오래되어 방치된 집들이 간간이 보였습니다. 해가 진 이후에는 돌아다니지 않..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입니다.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뉴저지 wildwood 지역에 있는 Morey’s piers water park 중 ocean oasis에 다녀왔습니다. 티켓은 미리 온라인에서 구매 했으며, 2가지 워터파크 중 오션 오아시스를 선택했습니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Raging water 레이징 워터는 아이들에게 좀 더 맞춰진 놀이기구들이 많다는 리뷰가 있었습니다.티켓 구매워터파크 only 티켓은 세가지 옵션: 종일권 $43.99, 아침 반일권 (9시 반~12시) $29.99, 저녁 반일권 (3시 반~6시 반) $29.99이 있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는 옵션이 합쳐진 티켓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워터파크 종일권을 구매해서 슬라이드들만 이용하기로 했습니다.Cab..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 노랗게 또는 빨갛게 변해가는 낙엽을 보러 겟어웨이 하우스를 1박 2일로 예약을 해 놓습니다. 마틴 생일과 비슷한 시기라서 파티용품을 함께 챙겨가 축하를 해주곤 합니다. 마틴이 5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3번째 방문하게 되는 겟어웨이 하우스 후기 전해 봅니다. #1 겟어웨이 하우스 예약 하기 겟어웨이 하우스 웹사이트 예약 겟어웨이 하우스는 바쁘고 정신없는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줍니다. 일과, 스케줄 그리고 핸드폰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느리고, 창의적인 세상과 다시 이어질 수 있게 해 준다는 이유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가격대: 숙소의 위치에 따라 다름 (주중) $105 - $250 (주말) $200 ~ $475 체크..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입니다. 친구의 친구들과 함께 3박 4일 일정으로 라스베가스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맛집 여행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친구들의 추천으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고 온 것 같습니다. 지냈던 곳은 코스모폴리탄 호텔로 발코니에서 내려다보는 분수는 볼 때마다 신났습니다. 2023년 5월 초중순에 다녀온 여행으로 살짝 더웠지만, 현지에 사시는 분들 말로 의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전경에 발코니에 앉아 시간을 보내면서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1. Prime steak house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 주소: Bellagio hotel & Casino, 3600 S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2022년 2월 3일 - 7일까지 4박 5일 일정의 경비를 공유하겠습니다. 2인 기준입니다! 여행의 일정과 지도 자세한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행기 - 숙소 - 렌터카 - 주차 내역 Note 금액 비행기 Expedia $735.26 숙소 + 렌트카 Costco Travel $970.40 주차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 $146.12 총합: $1851.78 (~240만 원) 음식 - 쇼핑 - 교통 내역 Note 금액 음식 맥도널드 점심: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14.27 Pho Point Loma & Grill 저녁: 버미챌리, 스프링롤, 쌀국수 $37 Richard Walkers 아침: 더치베이비, 애그베네딕트, 커피 $42.55 ICEE $6.45 Mendo..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1년이 다 가기 전에 2022년 2월에 다녀온 샌디에고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후에 지는 노을의 아름다움과 완벽한 날씨까지 머리에 오래도록 기억이 남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발보아 파크, 라호야 코브, 미션 비치, 토리 파인즈, 리틀 이탤리, 선셋 클리프, 코로나도 비치까지 4박5일의 일정을 알차게 돌아다니면서 왜 샌디에고가 미국 서부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도시중 하나인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2022년 2월 3일 샌디에고 공항 도착 - 렌터카 픽업 - 호텔 체크인 샌디에고 도착은 오후 6시 50분으로 저녁 늦게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예약한 렌트카 회사는 Budget으로 제가 배정받은 차는 검은색 기아 소울이었습니다. 차를 픽업하고 시간이 늦으니 배가 이미 많이 고파있는 ..
2022년 9월 2일 - 9월 4일까지 2박 3일의 보스턴 여행의 총경비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미국 보스턴 Boston 여행기 1 미국 보스턴 Boston 여행기 2 비행기와 숙소 내역 Note USD 비행기 2개 직항 한국 - 보스턴 - 집 $765.97 호텔 앰버시 스위트 보스턴 앳 로간 에어포트 체이스 $198.07 하얏트 센트릭 파뉼 홀 보스턴 40,000 포인트 - 총합: $964.04 (~ 125만원) 여행 중에 결제한 경비 내역 Note USD FOOD 훗카이도 라멘 라면 콤보 + 라면 $39.69 Amorini 젤라또 $9.02 CVS 물 2병 $5.23 Pauli's 랍스터롤 + 크램차우더 + 음료 $42.51 Sam Adam's Tap Room 맥주 3잔 $21 Tatte Bakery ..
2022년 9월 2일 - 9월 4일까지 2박 3일로 다녀온 보스턴 여행기 2탄입니다 미국 보스턴 Boston 여행기 1탄 타테 베이커리 - 리걸 씨푸드 - 브리코 파스타 샵 Tatte Baker - Legal Seafood - Bricco Salumeria & Pasta shop 호텔과 가까운 곳에 타테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출발하기 전에 들려 아침을 먹었습니다. 타테 베이커리는 처음 보스턴에서 시작했다고 해요. 주말이어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샥슈카가 생각보다 커서 너무 무겁게 먹는 건가 싶었는데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네요. AMC 영화관 근처에 있는 리걸 시푸드의 체인점 다운타운으로 갔습니다. 두 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감자튀김을 많이 남기긴 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영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