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day
Total
11-09 00:06
관리 메뉴

마틴더어시

울긋불긋 가을 맞이 단풍과 함께한 마틴 본문

DAILY/DOG

울긋불긋 가을 맞이 단풍과 함께한 마틴

마틴더어시 2024. 11. 8. 12:21
반응형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입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나뭇잎들이 화려하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 노랗고 빨갛게 물드는 낙엽들이 가을의 풍경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마틴도 낙엽들과 잘 어울리는 털 색상으로 단풍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11월에는 마틴의 생일이 곧 돌아와서 이제 6살이 된답니다. 벌써 6살이라니 아직도 강아지 같은 모습인데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매일 똑같은 길을 반복하며 걷는데도, 사계절이 지나면서 또다른 느낌과 감동을 줍니다. 자연의 신기함도 느끼고, 가을의 특유한 헛헛함도 느껴지면서 왜 독서의 계절이라고 불리는지 알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은 읽지 않았지만..) 

마틴은 항상 활발하고, 외출을 좋아하는 강아지라서 주인과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하답니다. 겨울이 다가오기전에 선선한 날씨와 가을의 풍경을 즐기고, 단풍 속에서 뛰어노는 마틴을 보며 저 또한 행복함을 느낍니다. 

가을의 멋진 풍경 속에서 마틴과 함께한 시간을 기록으로 남길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가을엔 또 어떤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