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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더어시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입니다.호그와트 리젠시 게임을 하면서 호그와트 성 레고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조립할 수 있는데 레고 버전이 있다고 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정품 호그와트 성은 50만 원이 넘는 관계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2024.10.16 - [DAILY/GAME] - #01. 호그와트 레거시 Hogwart Legacy - 호그와트에서 첫날 보내기 #01. 호그와트 레거시 Hogwart Legacy - 호그와트에서 첫날 보내기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입니다. 작년 11월 닌텐도 버전으로 출시된 호그와트 레거시 게임을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미리 사놓고 젤다를 끝내고 시작하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는데,martintheaussi..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선물로 받은 메탈퍼즐 건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메탈로 된 퍼즐은 처음 만들어 보는데, 크기는 작지만 멋있어 보입니다.2장의 메탈 시트와 3장의 조립 안내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준비물은 조그만 니퍼와 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처음 다리 한쪽 만드는데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고, 점점 익숙해지니 빨라집니다. 메탈을 구부리고, 조여주는 방식으로 이어 주기 때문에, 특별히 어렵다고는 생각 들지 않았습니다. 메탈이 얇기 때문에 바닥에 떨어지면 찾기가 어렵고, 한번 잘못 끼우면 다시 빼기가 힘들기 때문에, 방향을 잘 보고 한번에 잘 맞춰야 됩니다. 완성된 크기는 손바닥만 하네요 은색으로 빛나는 메탈 조립은 완성되고 생각보다 더 반짝이고 예뻣습니다. 많이 흔들리지도 않고, 안정적이게..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입니다. 애플 북스 Books에서 전자책으로 읽은 오즈의 마법사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 Wicked 위키드 뮤지컬에서 나온 내용들을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원본으로 읽어보는 건 처음이라서 설레기도 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지 못했던 내용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라기도 하고, 영어책이지만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2024.08.25 - [DAILY/INFO] - Apple Books Classics 애플 북스 무료 전자책 Ebook Apple Books Classics 애플 북스 무료 전자책 Ebook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입니다. 최근에 아이패드가 생기고 Ebook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책은 한국어책 보다는 정독이 어려워서 부..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입니다.2023년 새해 목표로 시작한 듀오링고를 여러 번의 고비 끝에 듀오링고 500일 스트라이크(연속 학습)를 달성했습니다! 짝짝짝 (1년 후기)보상으로 3개의 프리즈 아이템을 줍니다. 프리즈 아이템은 하루동안 레슨을 하지 않았더라도 스트라이크(연속 학습) 무효를 방지해 줍니다. 간간히 고비가 오거나 여행을 가서 레슨을 못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상점에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저는 여행지에 따라서 언어를 조금이라도 배우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총 3개의 언어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Section 2 Unit 17 단계입니다. 총 레슨의 30% 정도 완료 했습니다.스페인어 (스페니쉬): Section 3 Unit 21 단계입니다. 총 레슨의 37% 정도 완료 했습니다.프랑스어 ..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입니다. 2023년 새해 목표 중에 하나였던 듀오링고 1년 유지하기 후기입니다! 벌써 1년이 지났고, 다행히도 며칠을 빼놓고, 꼬박꼬박 스트라이크를 현재까지 유지시켰답니다. 아주 뿌듯한 일 년이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23.01.09 - [DAILY/HOBBY] - 2023년 새해목표 듀오링고 - 스페인어 2023년 새해목표 듀오링고 - 스페인어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듀오링고 Duolingo 새해를 맞아 듀오링고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듀오링고는 언어를 배울 때 쓰는 프로그램으로 어플과 웹사이트 버전이 있습니다. 앱으로 실행 martintheaussie.tistory.com 슈퍼 듀오링고를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매번 들었지만, 무료 버전 (광고 + 하트도 5개로 제한된)..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겨울이 오고 날씨가 매우 추워지면서 깻잎과 청양고추와 헤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깻잎은 잎과 대가 말라 갈색으로 변하고, 씨앗들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청양고추는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 이후로는 열매들과 잎들이 눅눅해지면서 말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씨앗을 마저 수확해 주었고, 메마른 가지들을 잘라 주었습니다. 11월 19일 깻잎은 갈색으로 변해가고, 꽃은 이제 보이지 않습니다. 줄기들도 갈색으로 변해갑니다. 청양 고추는 아직까지는 잘 버텨 가고 있었습니다. 11월 30일 한번 비가 오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깻잎과 청양고추가 폭삭 늙었습니다. 부리나케 남은 청양고추들을 떼어 내어 보지만, 이미 눅눅해진 상태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미리미리 수확을 해 놓을걸 후회되는 순..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가을이 다가오고 점점 쌀쌀해지면서 한동안 제가 사는 지역에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며칠 뒤 깻잎과 청양고추의 상태를 확인하러 나가 보았는데 깻잎에서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몇 개의 깻잎들이 병에 걸렸는지 까맣게 그을린 것같이 보이는 잎들도 보였습니다. 깻잎들끼리 너무 가까이에 심어서 답답했던 거 같기도 합니다. 깻잎에서 꽃이 피기 시작하면 수명이 다한 것이라고 하던데 4월부터 9월까지 오 개월 동안 깻잎을 잘 먹었었는데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아마 당분간은 그대로 놔두고 꽃이 피고 씨앗이 생기면 내년 또는 겨울에 또 심어볼 예정입니다. 청양고추는 아직도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까지는 추운 정도는 아니라서 잘 버티고 있지만 확실히 커가는 속도는 더디어 ..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이제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는지 날씨도 제법 쌀쌀해져 갑니다. 청양고추는 지치지도 않는지 아직도 더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4월부터 9월까지 벌써 5개월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5달러도 안 되는 금액에 모종을 사들여 매일매일 물을 주고, 수확하는 즐거움까지 알찬 여름을 지났습니다. 많은 수확은 아니었지만, 2인가정에는 충분한 만큼의 열매들이었습니다. 청양고추는 냉장고에 보관하니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더라고요. 잘게 잘라서 냉동보관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깻잎은 오히려 오래가지 못해서 딴 당일에 바로 먹어주어야 됐습니다. 이전글: 깻잎과 청양고추 기록 #1 (1주 - 4주 차) 깻잎과 청양고추 기록 #2 (5주 - 8주 차) 깻잎과 청양고추 기록 #3 (9주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