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마틴의 2월 근황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3월을 맞이하여 마틴의 2월 근황을 모아보았습니다. 

1. 꽃도령 마틴 

날씩의 변덕으로 따뜻해진 날에 핀 꽃을 위에 꽂고 매우 불만이라는 표정을 짓고 있는 마틴입니다.

심기불편한 마틴

2. 꽃에 둘러 쌓인 마틴

따뜻한 날씨와 흩날리는 꽃들 사이에 뛰어놀고 싶어 하는 마틴의 모습입니다. 

좋은 날씨 즐기는 마틴

3. 사진 찍기에 질린 마틴

노을을 뒤로하고 사진 찍는 주인이 원망스러운 마틴의 모습입니다. 

작작 찍으라고 말하는 마틴

4. 공손하고 귀여운 마틴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가지런히 놓인 양발신은 두발은 주인이 아닌 간식을 바라보는 눈빛입니다.

간식을 향한 강아지의 마음

5. 해피도그 마틴

귀옆털을 다듬는다고 잘랐는데 본의 아니게 더 못생겨져 버린 마틴.. 주인이 똥손이라 미안합니다.

주인이 털 못생기게 잘라도 용서해주는 마틴

6. 애교쟁이 마틴 

4년 반동안 갈고닦은 브이 개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마틴입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아하니 간식을 기대하고 있는 듯합니다.

개인이 하나당 간식 한개

7. 은근슬쩍 주인 자리 차지하는 마틴 

베개를 좋아하는 마틴은 사람처럼 베개를 베고 잡니다. 눈 비비고 일어난척하면서 주인의 자리를 탐내고 있습니다.

다음생에는 내가 주인

마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artintheaus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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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