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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더어시

2023년 미국 소비지출 증가: 주별 소비지출(PCE) 변화와 주요 동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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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국 소비지출 증가: 주별 소비지출(PCE) 변화와 주요 동향

마틴더어시 2024. 11. 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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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입니다. 

2024년 10월 3일 US department of commerce (BEA)가 발표한 2023년 미국 소비지출 보고서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3년, 미국의 모든 주 (DC 포함) 개인소비지출이 증가했습니다. 소비지출 증가율은 플로리다(FL)가 8.1%로 가장 높았고, 아이오와(IA)가 4.7%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2023년에 6.4% 증가했으며, 2022년 9.8% 증가에 비교하면 둔화된 수치입니다. 


주요 소비 분야

건강보험, 주택 및 유틸리티, 외식과 숙박 

2023년 소비지출 증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건강보험, 주택 및 유틸리티, 외식과 숙박 부문에서의 지출 증가입니다. 

  • 건강보험: 전년 대비 8.6% 증가로 33개의 주에서 소비지출 증가의 주요 기여 요소였습니다.
  • 주택 및 유틸리티: 7.5% 증가, 16개의 주에서 가장 큰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 외식 및 숙박: 10.4% 증가, 특정 주에서 가장 큰 소비요소로 작용되지는 않았습니다.

가솔린, 기타 에너지 

전년 대비 9.2% 감소하면서 49개 주와 DC에서 가장 작은 소비지출의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아이오와에서 가솔린 소비 감소가 소비지출의 감소에 주요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1인당 소비지출

2023년 전체 1인당 소비지출(PCE)는 $56,202 (약 7891만 원)로 2022년의 $53,082 (약 7453만 원)에서 증가했습니다. DC를 제외한 주별로 살펴보면, 매사추세츠(MA)는 1인당 소비지출이 $69,101 (약 9702만 원)로 가장 높은 반면, 미시시피(MI)는 $42,131(약 5915만 원)로 가장 낮았습니다. 특별구인 DC는 1인당 PCE가 $92,037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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