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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 (iphone 13 pro)로 핸드폰 변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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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3년간 써왔던 갤럭시 노트 플러스가 회사에서 두번 떨어뜨린 후 모서리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안보이는 곳이 크지 않았는데, 금이간 자리로 스크린이 점점 검정색으로 물들어 갔다. 퀘벡을 다녀온 후 바로 버라이존을 통해 아이폰13프로를 구매 했다. 현재 이벤트를 하는 중인데 내가 가지고 있는 플랜으로는 현재 핸드폰을 trade-in 할시 최대 아이폰14 시리즈는 400불, 아이폰13 시리즈는 600불 까지 할인해준다고 했다.
정리를 해보자면:
1. 아이폰14 : $800 - $400 = $400
2. 아이폰14 프로 : $1000 - $400 = $600
3. 아이폰13 : $700 - $600 = $100
4. 아이폰13 프로: $900 - $600 = $300
모두 (128GB)
아이폰14도 좋지만, 프로버젼을 한번도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기회에 아이폰13프로를 써보기로 결정 하였다. 액정이 깨진것을 고려하여, $300불에 핸드폰을 바꾸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버라이존에서 남은 300불을 36개월 할부로 결제 하여 +$8.33을 원래 플랜에서 추가로 내거나, 중간에 pay off를 할수도 있다.
추가로,
Activation Fee: $35
Sales Tax: $56.69
Phone case: $13.24 (Silicone Case with MagSafe for iPhone 13 Pro - Eucalyptus)
스크린 프로텍터: $9.99 (InvisibleShield Glass Elite + Screen Protector for iPhone 13/13 Pro)
까지 하여 결제 완료 하였다.
케이스와 스크린 프로텍터는 운이 좋게도 75% 할인을 하고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다. 색상은 핑크,빨강,초록 밖에 남아 있지 않았지만, 초록색도 이쁘기에 초록색으로 구매했다.
새핸드폰은 역시 이뻤다. 요즘에는 eSIM으로 하는지, SIM을 넣지 않았는데도 바로 인식을 한후 데이터가 연결 되어 옮겨 갔다. 사진이나 연락처 같은것도 to IOS라는 어플로 쉽게 옮겨 졌다. 갤럭시를 쓰기 전에 아이폰7을 썻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무언가 어색 하기도 했다. 컴퓨터를 맥북을 쓰기 때문에 에어드랍이 편하기도 하다. 불편한것들은 원래 쓰던 계정들은 다시 다 업데이트 해야되서 귀찮은 정도 인듯 하다. 맵은 나에게는 구글맵이 편하다. 갤럭시의 어플들은 뭔가 귀여웠는데, 아이폰은 뭔가 못생겨 보이기도 하고..
다음날, 갤럭시 노트를 팩토리리셋을 시켰다. 시원섭섭 하면서도 액정을 갈지 않는 이상 중고로 팔아도 제값은 못받겟다 싶어서 아쉽지는 않았다. 포장을 잘 해서 버라이존에서 보내준 상자에 넣어 UPS로 리턴 했다.
3년동안 잘 부탁 한다 핸드폰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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