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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더어시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1월 10일 런던의 마지막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막상 떠나야 된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합니다. 오늘 일정은 그저 집으로 무사귀환 하는 것뿐입니다. 12시 반 점심 비행기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오전 8시 반에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Late 체크아웃을 해주신다고 했는데 누리지 못했네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지만 호텔 바로 앞 건너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11번 버스를 타고 빅토리아 역에 도착했습니다. 화요일 주중이라서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 그리고 출근하는 사람들까지 더해서 버스 안에도 북적북적했습니다. Gatwick Express Train은 30분에 한 대씩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탄 열차는 9시 29 분행으로 빅토리아역에서 멈추지 않고 게트..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영국 런던에서의 삼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1월 9일 월요일 마지막 여행 일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밤 또한 뒤척이고 새벽부터 깨서 뜬눈으로 지새우다시피 보낸 듯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낮에 다시 방문하게 된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 타워 브리지 Tower Bridge - Circolo Popolare - 버킹엄 팰리스 - burlington arcade - covent garden - 와가마마 -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her mejesty 오늘 하루 총 이동 거리는: 20866 걸음 / 9.21마일 / 14.82km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삼일 동안 걸은 걸음 수가 비슷해서 때가 되면 몸이 걷는 걸 거부..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영국 런던 여행의 이틀차 1월 8일이 되었습니다. 1일 차에는 긴 비행시간과 꽉 찬 스케줄로 정신을 못 차리고 시차적응을 못해서 새벽에 자주 깼습니다. 오늘 하루는 계속해서 비가 내려서 비를 피해 다니긴 했지만 축축한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알차게 Nero 카페의 커피로 시작으로 트라팔가 광장 - 세인트 폴 대성상 - 버로우 마켓 - hamleys - 빅벤 - south bank 런던아이 - 타워브리지 - 펍까지 완료하였습니다. 1월 8일 총 20,515 스텝 , 8.95 마일, 14.4km를 걸었습니다. 짧은 여행인 만큼 체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전글들: 호텔, 1일 차 일정 및 지출내역 일정 10:30 AM 네로 카페 Nero Cafe 해는 떴는데 눈은..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1월 7일 (토) - 1월 10일 (화) 3박 4일간 영국 런던 여행하는 동안 시간별 일기형식으로 적어보았습니다. 밤 비행기로 출발해서 오전시간에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잠이 부족해서 하루종일 버스안에서 지하철안에서 많이 졸았네요. 공항부터 호텔 - 해리포터 스튜디오 - 레스터 스퀘어 크리스마스 마켓 - TESCO 테스코까지 이동거리가 많은 일정이였지만 파업중에도 구글맵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 없이 이리저리 잘 돌아다닐수 있었습니다. 1월 7일 - 총 22,416 스텝, 9.83 마일, 15.82km를 걸었습니다. 예약한 호텔정보: 링크 일정 11AM 게트윅 공항 Gatwick Airport 도착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공항이 텅텅 빈 거 같았다. 오늘은 주말일 텐데 사람이 이렇..
1월에 가는 런던을 대비하여 해리포터 스튜디오와 공항 기차를 예약완료했습니다. 해리포터 스튜디오 Harry Potter Studio 런던행 비행기표와 숙소를 예약한 후,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원하던 날짜가 이미 매진이라서 못가겟구나 싶었는데, 사이트를 계속 새로고침 하면서 보니 취소표가 가끔씩 생겼습니다. 일주일정도 공식 웹사이트를 들락날락하면서 취소표가 뜨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운이 좋게도 티켓을 예매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1인 세금 포함 51.5 파운드였습니다. 미국달러로는 $63.59 지불 하였습니다. 8만2천원 정도 가격입니다. 구매한 티켓은 취소는 불가하나 서비스피 10파운드를 내면 날짜변경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Gatwick Airport Express Train 공항 기차 Gatwick ..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아직 2022년 마무리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또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다음 여행지는 3박 4일 영국 런던입니다! 현재 비행기와 호텔 예약까지만 완료된 상태입니다. 아직 런던에서 자세하게 무엇을 할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차차 일정을 하나씩 채워나가겠습니다. 저에게는 두 번째로 런던을 가게 되는데요. 지난번에 다녀온 후, 다음에 갈 때에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꼭 가자 다짐했었는데, 아쉽게도 웹사이트에 티켓을 확인하니 이미 1월은 표가 거의 매진이라서 이번에도 못 가게 될 거 같네요.. 예약 완료! 현지에서 진행 중인 파업 생각도 안 하고 무작정 결제부터 완료한 터라 지하철 파업 날짜와도 겹쳐서 매우 난감합니다. 그럴수록 더 자세히 알아보고 열심히 준비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