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작의 하늘섬 (2)
마틴더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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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2일 차는 약 1시간 45분 정도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질리지 않고, 퀘스트를 깨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야숨보다는 난이도가 살짝 낮아져서 오히려 몬스터에게 쫄지 않고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채굴의 동굴 1-1. 동굴 앞에 선풍기와 수레가 널브러져 있고, 기찻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수레를 만들어 채굴의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골렘이 조명꽃 씨앗을 잘 챙기라고 말해주네요. 생각보다 안이 깜깜해서 조명꽃을 유용하게 사용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조명꽃 씨앗을 손에 들어 바닥에 놓으신 후 무기로 한대 치면 밝게 빛납니다. 빛나는 원석들을 돌망치나 돌칼로 부셔주면 조나니움이라는 원석이 나옵니다. 동굴 안에 개구리가 또 나타나서 활로 4-5방 정도 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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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처음 출시되고 사놓고 이제야 게임을 시작해 봅니다. 회사를 다니는 관계로 매일은 아니더라도 하루에 시간이 날 때에 2시간 정도씩 플레이하고 플레이하는 동안의 내용을 일기 쓰듯이 써 볼 예정입니다. 공략보다는 일지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전 시리즈인 야생의 숨결 (Breath of the wild)은 두 번 끝까지 완료해 보았으며 생각보다 어려워서 중간중간 공략 사이트를 보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새로 출시된 눈물의 왕국 시리즈는 최대한 공략을 보지 않고, 모험을 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면 공략을 찾아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이템이나 퀘스트 등 놓치는 부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일단은 게임을 즐기는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끝까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