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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더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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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영국 런던에서의 삼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1월 9일 월요일 마지막 여행 일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밤 또한 뒤척이고 새벽부터 깨서 뜬눈으로 지새우다시피 보낸 듯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낮에 다시 방문하게 된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 타워 브리지 Tower Bridge - Circolo Popolare - 버킹엄 팰리스 - burlington arcade - covent garden - 와가마마 -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her mejesty 오늘 하루 총 이동 거리는: 20866 걸음 / 9.21마일 / 14.82km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삼일 동안 걸은 걸음 수가 비슷해서 때가 되면 몸이 걷는 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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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영국 런던 여행의 이틀차 1월 8일이 되었습니다. 1일 차에는 긴 비행시간과 꽉 찬 스케줄로 정신을 못 차리고 시차적응을 못해서 새벽에 자주 깼습니다. 오늘 하루는 계속해서 비가 내려서 비를 피해 다니긴 했지만 축축한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알차게 Nero 카페의 커피로 시작으로 트라팔가 광장 - 세인트 폴 대성상 - 버로우 마켓 - hamleys - 빅벤 - south bank 런던아이 - 타워브리지 - 펍까지 완료하였습니다. 1월 8일 총 20,515 스텝 , 8.95 마일, 14.4km를 걸었습니다. 짧은 여행인 만큼 체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전글들: 호텔, 1일 차 일정 및 지출내역 일정 10:30 AM 네로 카페 Nero Cafe 해는 떴는데 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