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1년 후기 와 수익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블로그 1년 후기

티스토리에 캐나다 퀘벡 여행을 시작으로 10월 24일이 첫 글을 올린 때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새해 목표로 새로운 것을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블로그가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1년 동안의 블로그 조회수, 트래픽 그리고 수익에 대한 후기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블로그 글 

계획과 목표가 없이 재미로 시작한 블로그라서 한 가지의 주제가 아닌 여러 가지의 주제가 담긴 뒤죽박죽 블로그입니다. 제가 관심 있어하는 여행, 취미, 돈, 일상생활 그리고 강아지에 대해서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으며, 2-3일은 주기적으로 글을 한 개씩은 꼭 쓰자라는 목표로 써 내려간 글이 어느덧 벌써 120개의 글이 작성되었습니다. 

주제별로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글들은: 

• 여행: 미국 샌디에고 4박 5일  여행
• 게임: 젤다 야생의 숨결 1 - 코로그 위치 공략 
• 돈: 2022년 미국 생활비 정리
• 차: 테슬라 모델 3 하일랜드 신형 공개
• 강아지: 미니어처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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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로그 조회수 변화 

티스토리 관리 탭에서는 조회수를 대시보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이 점점 쌓여 가면서 조회수도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조회수 변화

월 / 연도	조회수
2022년 10월	-
2022년 11월	30
2022년 12월	318
2023년 1월	435
2023년 2월	352
2023년 3월	289
2023년 4월	406
2023년 5월	597
2023년 6월	585
2023년 7월	719
2023년 8월	1071
2023년 9월	1464
2023년 10월	1873

현재 하루에 평균적으로 약 40 - 60 방문이 이루어집니다. 아직까지는 노출량이 많지 않고 글 실력이 좋지 않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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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글 & 네이버 & 빙 트래픽 

저는 3개의 서치 콘솔에 글을 등록합니다. 글을 게시한 후 노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구글 서치 콘솔
•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 빙 웹 마스터 

티스토리는 다음과 연동이 되어 있으며, 조회수의 대부분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유입량이 가장 많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은 처음에는 노출이 많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노출과 인입이 적어졌습니다. 구글에서 인입되어 들어오는 방문은 매우 적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며, 노출수를 늘리는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초보 블로거로써 너무나 어려운 구글의 세계입니다) 

구글 노출 수

네이버의 경우에는, 최근 90일 동안 차근차근 노출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직 클릭수는 미미 한 수준으로 남아있습니다. 

네이버 노출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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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 에드센스 수익 

하루 평균 1센트씩 쌓여 가고 있습니다. 1년간 총 5불 정도 수익을 내고 있으며, 블로그로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취미 또는 사람들과 공유하는 취지로 하거나 개인적인 정보가 아닌 정보성 블로그를 작성해야 수익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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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년 티스토리 블로그 후기 

블로그 초보라서 아직까지도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함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1년 뒤 또는 5년 뒤에도 블로그를 다시 방문해 주세요. 제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나아갈 계획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이 수익을 내기는 쉽지 않다는 것과 글을 쓰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점을 배워 봅니다. 너무 많이 생각하고 글을 쓰게 되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최대한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써 보려고 노력합니다. 블로그를 좀 더 쉽고 재밌게 쓰는 방법, 노출 수를 더 늘리는 방법등에 대한 팁들을 공유해 주세요. 

배운 점: 

• 수익보다는 차곡차곡 쌓인 글들을 보면 뿌듯하다.
• 글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다시금 느낀다. 
• 나의 기준으로 쓰는 글보다, 읽는 사람들이 어떤 것들을 궁금해하는가를 생각해 보자. 
• 스트레스받지 말고, 즐기면서 글을 쓰자! 

구독과 하트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