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day
Total
11-30 00:10
관리 메뉴

마틴더어시

PART1 - 캐나다 CANADA / 퀘벡 시티 QUEBEC CITY 여행후기 본문

TRAVEL/캐나다&멕시코

PART1 - 캐나다 CANADA / 퀘벡 시티 QUEBEC CITY 여행후기

마틴더어시 2022. 10. 24. 04:00
반응형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가을하면 단풍, 단풍으로 유명한 퀘벡을 마음속으로만 여러번 외쳤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와서 퀘벡시티에 다녀왔다. 기간이 짧고, 최대한 저렴하게 다녀오고 싶어서 몬트리올은 아쉽지만 포기하고, 퀘벡시티 안에서만 여행하기로 했다. 기간은 10/16/2022 - 10/19/2022 으로 3박4일 일정이다. 
출국/입국 비행기 둘다 아침 7시/6시라서 새벽에 일어나서 출발 해야되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였다. 
 
10/16/2022
일정표:
10/16/2022 일요일
5:20 공항으로 출발
5:20-5:45 공항도착 / 주차
5:45 - 6:15 공항 체크인 / 짐 수속
6:15 - 6:30 게이트 이동
7:15 - 8:23 IAD - EWR (1hr)
layover 아침: Earl of sandwich
9:51 - 11:29 EWR - YQB (1hr)
12:00 - 12:30 렌트카 픽업
13:00 - 15:00 하이킹 - Jacques Cartier - L’Eperon 트레일
15:00 - 15:30 슈퍼에서 장보기 - Metro Market
16:10 호텔로 이동
  Hôtel Port-Royal
16:40 - 17:40 도깨비언덕
18:00 Pizzéria NO.900 - St-Paul
 
퀘벡시티 - 목부러진계단 옆 강가 주변 단풍나무
퀘벡시티 - 페어몬트 호텔 옆 Au 1994

퀘벡시티 - 도깨비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전경
퀘벡시티 - 목부러진 계단 살짝 위로 올라가 전망대에서 바라본 페어몬트 호텔

 
후기:
[레스토랑/Restaurants]
* EARL OF Sandwich Shop: 아침 출발 비행기라서 라운지도 연곳이 없고 배는 고파서 공항 내 게이트 옆에 있는 샌드위치 샵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커피를 마시기 전이라서 비몽 사몽 한 상태였다. 아침세트로 햄 샌드위치 + 커피를 먹었다. 10불 정도 하는 가격이였다. 사람은 많았고, 맛있기 보다는 배를 채우고, 커피를 마셔야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조건에는 충족 하였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C 게이트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먹고 와야겠다라고 생각했다. 
 
* Pizzeria No.900: 숙소 바로 앞에 있는 피자집이다. 예약은 하지 않고 갔다. 프랑스어로 된 메뉴판을 받고 당황했다. 오기전에 메뉴를 봐 왔기 때문에 쉽게 고를 수 있을줄 알았는데, 결국 사진으로 보여주고 주문을 했다. 음식은 너무 맛있었다. Porcini는 버섯 트러플 피자 맛인데, 파리에서 맛본 후 쭉 잊지 못하고 화덕 피자집에서는 주문 하게 된다. Double smoked meat은 약간 이탈리안 sub 샌드위치 같은 맛이다. 둘다 너무 맛있어서 1인 4조각을 다 먹었다. 음료는 pilsner draft 맥주를 마셨다. 화덕피자는 역시 너무 맛있었고, 대 만족이였다. 
 
Pizzeria No.900 메뉴 - double smoked meat
Pizzeria No.900 - Porcini & Double smoked meat & Pilsner draft beer


[엑티비티/Activities]
* Jacques Cartier National park - L'Eperon Trail:  일요일 주말이어서 그런지 주차장에는 사람들이 이미 많았다. 운이 좋게도 조금 기다리니 차가 한대 빠져 주어서 주차를 가까운 곳에 할수 있었다. 인터넷에서 찾아봤을때는 분명 Easy라고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1시간 50분짜리 중급 코스 였다. 한바퀴를 도는 코스이며, 강아지들도 함께 등산 할수 있다고 한다. 초반부터 오르막길의 시작 이였다. 지나치는 사람들이 불어로 말을 걸 때면 당황스러워서 그냥 헤헤 웃고 만다.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쉬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 정상에 거의 다다을쯤에는 계단과 경사가 높았다. 내려오는 길은 더 조심 해야되었다. 중간에 올라가다가 그냥 다시 돌아왔다. 문제는 단풍 시기의 피크를 놓쳤는지 낙엽들이 이미 다 지고, 나뭇가지 들만 있었다. 너무 아쉬 웠다. 시티쪽은 그래도 단풍이 많이 있었는데, 산쪽은 단풍이 빨리 지나보다. 
 
L'Eperon Trail 에서 바라본 산
L'Eperon Trail에서 내려본 산 전경
 
[호텔/Hotel]
* Hotel Port-Royal: Expedia로 예약했다. 실버멤버 Perk로 주차가 무료 포함 되었다. 다행히 주차 자리는 많이 없어 보였지만 다 차지 않아서, 널널 하게 주차를 할수 있었다.  프론트는 생각포다 작았고, 차키를 프론트에 맡겨 놓고 가야됬다. 호텔 위치는 목부러진 계단에서 걸어서 5-7분정도 거리로 아주 가까웠다. 숙박 하는 동안은 운전은 안해도 될거 같았다. 방 안도 깨끗했다. 호텔 건물 자체는 조금 연식이 오래 된듯했다. 그래도 있을건 다 있고, 쉬는데는 문제 없었다. 
호텔 Hotel Port-Royal 내부
호텔 Hotel Port-Royal 내부
[렌트카/Rental Car] 
* Avis Rental car: 공항은 큰편이 아니라서 공항 도착 후 렌탈카 위치까지 안내판을 따라 쉽게 갈수 있었다. 체크인도 어렵지 않았고, 미국에서 사용하던 운전 면허증과 결제시 사용했던 카드가 필요했다. 벤쳐 X 카드에서 제공되는 자차보험이 있어서 보험은 취소하고, 차 기름도 돌아올때 직접 넣기로 싸인 했다. 우리가 받은 차량은 하얀색 현대 소나타이다. 처음에 차를 받았을 때, 바퀴바람이 낮다는 신호등이 들어왔는데, 렌트카 직원은 괜찮다고 했다. 그 이후로 신경을 안쓰려 해도 신경이 계속 쓰이고, alignment가 안맞는지 차가 계속 덜덜 거렸다. 중간에 바퀴 바람을 한번 넣고, 4일 동안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녔다. 
 
렌트카 타이어 바람 신호등
 
가계부: 
10/16 EWR 공항 아침베이글+커피 CAD - USD 22.00
10/16 Jacques Cartier 입장료 CAD 18.5 USD 13.50
10/16 Metro Market 물, 과자, 맥주, 파워에이드 CAD 35.73 USD 26.08
10/16 No.900 St Paul 피자(2)+맥주 CAD 60.71 USD 44.31

PART2 - 캐나다 CANADA / 퀘벡 시티 QUEBEC CITY 여행후기

PART3 - 캐나다 CANADA / 퀘벡 시티 QUEBEC CITY 여행후기

경비 - 캐나다 CANADA / 퀘벡 시티 QUEBEC CITY 여행후기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