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더어시
지도 - 캐나다 CANADA / 퀘벡 시티 QUEBEC CITY 여행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3일간 들렸던 지도와 위치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 저희는 렌터카를 빌렸기 때문에 페리 외에는 대중교통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내 자체는 크지 않아서 주차를 해놓고 많이 걸어 다녔습니다. 아랫동네와 윗동네 경사와 계단이 많기 때문에 하루에 두세 번씩 오르락내리락하다 보면 운동이 많이 됩니다. 하루에 15,000 ~ 20,000보 (10-15km) 정도 걸은 것 같습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에 무리를 했는지 다리가 후들거렸지만, 운동을 몰아서 한다는 느낌으로, 짧은 여행 동안 눈에 모든 것을 담고 싶다는 마음으로 쉬엄쉬엄 알차게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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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
1일 차에는 가을의 낙엽을 보기 위해서 하이킹을 위주로 계획했습니다. 공항에서 트레일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산에 낙엽이 이미 많이 져서 아쉬웠고, 생각보다 경사가 높고 힘들었습니다. 퀘벡시티 공식 사이트에서 낙엽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여행 계획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하이킹을 다녀오고 도깨비 언덕을 다녀오니 다리가 후들거려서 저녁만 먹고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PART1 - 캐나다 CANADA / 퀘벡 시티 QUEBEC CITY 여행후기
2일 차
2일 차에는 관광 위주로 계획했습니다. 대부분의 오전과 오후 일정은 몽모랑시 폭포와 오를레앙 섬에서 보냈으며, 호텔 체크인 후 저녁에는 샹플레 거리 주변에 모여있는 볼거리를 구경했습니다. 눈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PART 2 - 캐나다 CANADA / 퀘벡 시티 QUEBEC CITY 여행후기
3일 차
3일 차에는 위쪽에 있는 상점거리와 왼쪽에 있는 의사당과 분수 주변으로 관광을 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시내 한 바퀴를 돌고,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건너편으로 왔다갔다 했습니다. 시내 자체가 큰편은 아니라서 몇시간이면 충분히 한바퀴를 돌 수 있습니다.
PART 3 - 캐나다 CANADA / 퀘벡 시티 QUEBEC CITY 여행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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