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더어시
Marcus Goldman Sachs CD 5.50% APY 구매하기 본문
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Ibond의 이자율이 3%대로 떨어지고, 작년과 재작년에 넣어 놓았던 금액을 청산하기로 했습니다. Ibond는 물가를 반영한 이자율을 제공하는 본드의 한 종류로, 한창 코로나 이후 물가가 7-8%씩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본드입니다.
저도 2022년과 2023년에 총 두 번 구매를 했는데요, 다른 포스트에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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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남은 금액은 투자보다는 높은 CD (Certificate of Deposit) 이자를 좀 더 누리기로 하여 Goldman Sachs에서 제공하는 Marcus CD를 5.5%에 넣어놓기로 했습니다. CD의 이자율은 금리에 따라 변동하며, 구매를 하게 되면, 구매 당시의 이자율과 기간에 고정됩니다.
Goldman Sachs (골드만삭스)는 은행보다는 투자회사에 가까우며, 자산 매니지먼트, 투자 관리, 트레이딩등을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리뷰도 좋고, 웹사이트도 잘 정리되어 있어기에 이자율이 조금 더 높은 회사보다는 이 회사에서 CD (Certificate of Deposit)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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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금리가 올라가면서 CD의 이자율이 높아지고, 개인적으로 중단기적으로 저축하려고 모아놓은 금액들은 CD에 넣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총 2개의 CD를 2023년 초, 2월과 3월에 캐피탈 원 5%CD와 알리뱅크 4.75%CD를 사용했었습니다. 이 때 당시만 해도 5%면 많이 높은 금리라고 생각했었는데, 무려 6%대의 CD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미래는 알수 없지만, 5.5%의 이자율이면 좋은 이자율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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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에서 쉽게 5.5%의 이자율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0,000 (약 1300만원)을 CD에 넣어 놓을 시 $550 (약 72만원)을 1년 후에 함께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평균 투자 리턴 9%와 비교했을 때에는 낮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안전하고 FDIC 인슈런스에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변동성이 높은 투자보다는 중단기 저축금액을 파킹하는 장소로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D에 가입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1. 웹사이트에서 "Get Started"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CD 상품을 선택합니다.
2. 이름과, 이메일, 핸드폰 번호, 주소, 생년월일, 시민권 나라, 소셜 넘버를 넣습니다.
3. 직업군, 패스워드를 설정합니다. (아이디는 자동으로 이메일이 사용됩니다.)
4. 계정이 생성되면 10일 이내로 금액을 트렌스퍼하면 5.5%의 이자율 개런티를 해줍니다.
- Instanly link는 직접 은행에 로그인을 하는 방법
- Manual link는 Routing과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방법
5. 계좌 연동을 마치고, 금액을 디파짓 하면 완료가 됩니다. 1/3일부터 바로 이자를 얻게 됩니다.
계정이 생성되면 웹사이트에 로그인이 가능하며, 계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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