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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5월 근황 - 미니어쳐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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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5월 동안 마틴의 근황을 전하러 돌아왔습니다.
1. 마틴은 항상 산책할때 코에 리드줄을 착용하는데요, 가끔 사람이 주변에 없을 때는 편하게 산책하도록 풀어주기도 합니다. 산책을 참 좋아합니다. 산책을 돌아다니면서 가끔 뒤를 돌아보며 헤헤하면서 웃어 준답니다. 다람쥐를 쫓아가는 게 마틴이 제일 좋아하는 하고, 주인은 매우 힘든 상황이랍니다.
2. 마틴은 은근 개인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 잘하는 개인기는 "브이"로 손가락 사이로 긴 얼굴을 놓는 답니다. 복실복실하게 털이 자란 마틴은 귀엽습니다. 마틴은 거실에 있는 회색 소파를 좋아합니다.
3. 오랫만에 넓은 풀밭에서 공놀이를 했답니다. 미국은 정해진 장소에서 목줄을 안 하면 불법이기 때문에, 사람이 없어도 긴 목줄을 하고 논답니다. 사용하는 목줄의 길이는 20피트로 6미터 정도 되며 멀리까지는 못 가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4.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는 더블 코드를 가진 종으로 계절이 바뀌는 때에 털을 빗겨 줍니다. 이시가 되면 스치기만 해도 옷에 털이 묻기도 한답니다. 날을 잡아서 마틴을 앉혀놓고 열심히 빗질을 하다 보면 털이 수북하게 쌓입니다. 오른쪽은 양말을 머리에 올려 매우 심기가 불편한 마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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