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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TheAussie

MacBook Pro 맥북 프로 M2 구매 리뷰 본문

DAILY/REVIEW

MacBook Pro 맥북 프로 M2 구매 리뷰

마틴더어시 2023. 7. 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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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틴더어시 입니다.

2015년 맥북 프로를 7년 정도 사용하고, 배터리가 운명을 다하여 드디어 새로운 맥북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맥북 프로는 2022년 출시된 13인치 256기가 M2 맥북 프로 -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입니다. 에어와 프로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가장 큰 차이점은 빌트인 팬이 있고 없고의 여부라고 하여 저는 게임도 가끔 하고,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돌려야 되는 일이 있기 때문에, 프로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구매한 곳은 제가 좋아하는 Costco 카스트코에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텍스 합쳐서 총 $1165.99 (약 148만 원)를 지불했습니다.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맞이해서 $150 할인받았습니다. 주문 한지 3일 만에 도착한 맥북프로입니다. 포트가 C 타입 두 개와 헤드폰 잭 한 개만 있어서 Docking station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맥북 프로 상자안에 든 맥북

2020년 출시된 맥북 M1과 비교했을 때 상자 크기는 살짝 더 크네요. 하지만 맥북 자체의 크기는 똑같고 포트의 개수도 똑같습니다. 왼쪽은 실버 색상이고, 오른쪽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살짝 어둡습니다. 에어에 사용했던 보호 필름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스크린의 크기도 똑같네요. 

맥북 에어 M1과 맥북 프로 M2 비교

처음 맥북을 켜니 다양한 언어로 인사를 합니다. 그중에 한국말로 안녕하세요가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키보드는 터치 패드와 자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 해보니 맨 위에 있는 버튼들이 터치바로 바뀌었네요. 버튼들을 자주 쓰지는 않았는데, 자유자재로 원하는 버튼으로 바꿀 수 있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안녕하세요 스크린과 자판 모습

왼쪽은 2022 맥북 프로 M1 13인치 - 스페이스 그레이 vs 오른쪽에는 2015 맥북 프로 13인치 - 실버입니다. 옆에 나란히 두니 트랙패드 크기는 좀 더 커졌고, 자판의 간격은 좁아졌네요. 이전에 쓰던 모델이 전체적으로 더 크고, 위 쪽 스크린이 더 뒤로 눕혀집니다.  7년이 지났지만 크게 바뀐 건 없는 거 같네요 

2015년 맥북 프로와 2022년 맥북프로 비교

세팅을 다 마치고 처음 바탕화면입니다. 제가 편한 대로 아이템들도 맞춰주고, 도크 위치도 왼쪽으로 옮겨주었습니다. 시간에 따라 바뀌는 바탕화면으로 변경도 해주었습니다. 뭔가 한층 멋있어진 모습입니다. 

바탕화면 모습

이전에 오랫동안 맥북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용하는 방법은 익숙합니다. 처음에 맥북에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걸렸었는데, 새로운 느낌은 아니지만, 새 노트북은 언제나 좋습니다! 이번에도 오랫동안 고장 나지 않고 잘 쓰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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